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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영업이익 8천만원 올리는 방법

by 진앤리치 2024.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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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A & B 두 곳의 쇼핑몰(스마트스토어,쿠팡,오픈마켓 등)

동시에 판매를 시작하였습니다.

정확히 1년 후 2023년 8월

A & B 쇼핑몰의 영업 이익은 8천만 원이나 차이가 났습니다.

도대체 어떠한 차이가 이런 결과를 가지고 왔을까요?

이 두 곳에는 딱 한 가지 숨겨진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매출의 사이클 차이=재고자산 회전율입니다

i) 매출의 사이클 차이란?

제품군이 계절이나 사용 주기 등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인해

매출액의 변동이 있고 그 주기가 반복되는 현상

사이클을 4번 반복하는 스토어와

12번 반복하는 스토어가 있다면

1년이 지난 후 총매출과 총이익의 결과는 어떻게 나타나게 될까요?

이게 무슨 말이지?

첫 번째

(1년에 4번 반복) 사이클의 이익은

1억 x 10% = 1,000만 원이고

이 주기가 1년에 4번 반복되기 때문에

1년간 총이익은 4,000만 원이 됩니다.

EX) 샴푸의 경우 보통 사용 주기가 1달 반에서 2달 정도의 구매 텀이 있고,

이를 통해 매출의 사이클이 형성 되게 됩니다.

(현금흐름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도 추후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1년에 12번 반복) 사이클의

1년간 총이익은 1.2억 원이 됩니다.

EX) 같은 샴푸를 판매하더라도 고객에게 구매할 이유를 제시해 주면 사이클의 간격은 좁아지게 됩니다.

고객이 제품을 구매할 이유란, 할인행사/ 리뷰 이벤트/업&크로스셀링 등 있습니다.

결국,

1년 후 총이익은 8천만 원이나 차이가 납니다.

매출액이 동일하다고 하여도

이 사이클을 “얼마나 오래도록” “얼마나 빨리” 유지를 하느냐에 따라서

추월 속도는 가파르게 다른 상승 곡선을 타게 됩니다.

어떻게 더 많이 판매할 수 있을까?

판매 수량이 많아지고 사이클이 빨라질수록 가져갈 수 있는 이점도 많아지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매출원가 및 비용을 낮출 수 있는 방법도 생겨나게 됩니다

방법에 대한 내용은 추후 포스팅으로 작성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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