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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판매와 구매대행, 생산자의 관점: 손익분기점과 재무적인 측면 (1탄)

by 진앤리치 2024.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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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이

한 연못가에 100개의 낚싯대를 던져놓았습니다.

한 명의 낚시꾼이

100개의 낚싯대를 관리할 수 있을까요?

그중 1개만 걸리면 되니까 기다릴 수도 있겠지만,

​

이것도 가능성이 낮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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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개가 모두 내 것이니까 선택권이 너무 많아 물고기는 이리저리 돌아다닙니다.

하지만

​

진정한 낚시꾼은 내가 관리할 수 있는 낚싯대 몇 개를 가지고

포인트를 찾고 떡밥도 주면서 물고기를 내 쪽으로 모읍니다.

그러고 나서 낚아챕니다.

​

100개의 낚싯대가 있고

미끼도 100개 있다면,

물고기는 이리저리 돌아다니게 됩니다.

​

선택권이 줄어들면 선택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

분명 잘 되는 곳에 집중하고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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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을 쇼핑몰에 적용해 보겠습니다.

우선 제품 키워드 검색량을 기준으로 100개의 제품을 선별하여 소싱합니다.

​

그중 판매가 되는 상품을 찾아 상세 페이지, 썸네일 등을 수정하고 광고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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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많아지면 사입하여 마진율을 높이는 것이 일반적으로 유투브나 강의에서 다루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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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항상 빠져있는 내용이 있는데,

바로 손익분기점에 관한 내용입니다.

​

제품 사입은 마진율을 높이기 위한 것뿐만 아니라,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받기 위한 것입니다.

위탁판매를 할 때, 소비자는 제품을 주문하고 금액을 지불합니다.

(이커머스를 하면서 최악의 현금 구조 = 사입+쿠팡(위주)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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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 되실 수도 있기에 위한 간단 설명

스마트스토어 빠른 정산 판매 후 1~3일 정산

자사몰 PG 정산 판매 후 ~7일 정산

쿠팡 판매 후 45일 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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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흐름의 중요성 아시는 분들이라면 바로 이해가실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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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 판매 기본 구조

그리고 판매자는 제조사에 발주를 넣고,

제조사로부터 제품을 받아 소비자에게 발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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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비교적 현금이 묶이지 않습니다.

판매금액에서 구매금액을 빼면, 제품 정산금액에 대한 차익이 판매자의 수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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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입이 들어간 순간,

예를 들어 100개를 10만 원에 사입했다면,

3배수로 판매한다는 가정 하에, 판매자는 최소 40만 원을 팔아야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받는다는 것은 즉,

​

​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받는다는 것은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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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재고를 확보하고 회전시킨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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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시즌 상품인 여름에 선풍기를 판다고 가정합니다.

시즌 상품이기 때문에 키워드 검색량이 빠르게 올라갈 것입니다.

상세 페이지도 변경하고 썸네일도 변경하며 광고도 열심히 해서 100개를 팔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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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받을 수 있는 제품은 30개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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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70개는 환불해야 합니다.

열심히 판 결과, 환불이나 구매 취소가 발생하면 마음이 찢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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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사입을 단순히 마진율을 높이기 위해서라고만 말씀한다면

아직 초급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사입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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