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추천
대만 자유여행 타이베이 시먼딩 마라훠궈 맛집 추천
진앤리치
2023. 4. 6.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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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상해에 조금 살았었기 떄문에
식당가서 음식을 시킬정도의 중국어는 할줄 안다
어렸을때부터 골고루 많은 음식을 먹다보니 거부감도 없어서
부모님한테 감사할 따름이다
대만에 도착하자마자 훠궈가 먹고 싶어서 들어간 Mala Hot Pot 레스토랑에
한국인은 나밖에 안보였고
점원들 조차 나를 신기한듯 쳐다보았다
오감을 만족시키는 향연으로 타이페이 여행을 시작했다
보글보글 끓는 냄비 신선한 재료와 함께 나의 배는 조금씩 채워지기 시작했다
쇼핑, 엔터테인먼트 및 식사의 번화한 중심지인 활기찬 시먼딩으로 향했다
활기찬 에너지와 마치 한국의 명동 거리를 연상케하는 익숙함과 KPOP 과 어딘가 익숙한 셀프사진관
그리고 외국인 관광객 거리의 식당들
신용카드가 될거 같았지만 대부분의 상점에서 신용카드를 받지 않아 현금이 없어...
환전을 해야했다
하지만 20시가 넘어 환전할 곳이 없어 하염없이 구경만 하다 저녁을 마무리 하였다
이번 교훈은 항상 현금은 챙기자
같이보면 좋은 대만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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