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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경제,마케팅

상담심리학-프로이트 이론의 특징,정신분석이론,심리적 발달 중심개념

by 진앤리치 2022.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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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오늘날 사회에서는 자신의 정신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 한다. 내가 가지고 있는 요소는 어떤 성질을 띄고 있고 이런 요소들이 가지고 있는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지 스스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신분석에 있어서 가장 원초적이며 기본적인 프로이트의 이론에 맞추어 정신분석에 필요로 하는 요소는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고 그에 따른 나에 대한 분석 또한 실시하도록 하겠다.

 

2. 본론

 

1) 나에 대한 정신분석

정신분석에 있어서 가장 중요시 되는 것은 나라는 존재에 대해서 내가 얼마나 알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평소의 나의 모습을 바라본다면, 나는 나의 개인주장이 강한 편에 속한다. 아무래도 이런 모습이 보이는 원인에는 나에 대한 자존감이 강하다는 점도 있으며 내가 잘하는 분야나 내가 주로 다루는 분야로 다가가게 된다면 그에 대해서 적극성을 표출한다고 생각된다.다만 내가 책임을 질 수 있는 상황에서 의견을 표출하며, 내가 책임을 질 수 없다면, 의견을 표출하지 않는다. 정신적으로 바라본다면 나는 이성적인 모습보다는 내 성격대로 어느 정도 움직이는 모습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 와중에 내가 책임을 질 수 있는가에 대한 생각을 깊게 가지고 있다. 상황을 보고 내가 하는 행동에 대해 옳은 행동인지에 대해서 판단을 하고 타인이 그에 대해서 거부반응이 나올 경우 이에 대해서 내가 얼마나 대처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는 점이다.

 

다만, 이전까지 내가 타인과 대화하면서 내 주장을 펼친 바가 있기는 하지만 그렇게 많지는 않다는 점이다. 확실하지 않으면 크게 말하는 편도 아니며, 그에 대한 정보력이나 관련 지식이 있는 경우에는 더더욱 신중을 기할 때가 있다. 오히려 내가 알고 있는 정보에 내가 빠지는 안타까운 경험도 했었기에 확실한 결과를 내놓기에는 시간이 다소 걸린다는 점이다. 타인들이 말하는 선택장애와 같은 그런 점도 내가 가지고 있는 요소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적극적이지만, 그에 따른 결과 도출에는 시간이 걸리는 모습을 갖추며, 그에 대해서 답답한 모습을 갖추기도 한다는 점이기도 하다.

 

이런 요소들은 내가 시간을 보낼 때에 들어나게 된다. 나는 내가 하는 선택에 있어서 책임을 질 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고 생각하며 그와 동시에 타인에 대한 존중 또한 필요하다는 생각을 지니고 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이를 실제로 적용하고 내 자신이 그에 대해서 배려과 생각을 지니고 있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 내가 무의식적으로 타인에게 요청을 하거나 시키는 경우도 존재하지만, 그 상황에 따라 내가 누려야 할 권리, 그리고 그에게 도움을 줄 권리나 생각에 대해서 나는 크게 생각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나의 자존감이나 자존심과 같은 여러 단어로 표현할 수 있는 그 표현에 대해서 타인에게 어떻게 접근하고 이 점에 있어서 내가 그들에게 문제삼지 않고, 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자세도 중요하다고 본다. 나의 시간을 더욱 이롭게 하기 위해 비용을 사용하고 물질적인 것을 소모하게 되지만, 과하게 자신의 시간이 없는 사람을 위하여 가끔은 내 시간을 그를 위해 희생할 수 있는 배려적인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간단한 예시로 얼마 전에 있었던 일이다. 코로나 이전에 자주 찾아가던 식당이 있었고 그 식당은 코로나로 인하여 한동안 장사를 하지 못하게 되었다. 하지만, 다시 가게가 열리게 되었고 가게로 찾아가니, 맛집이었기에 이를 기다리는 손님이 적지 않았고, 이전보다 가게가 한적한 것이 아닌, 손님으로 많은 상태라는 점이었다. 나는 단순히 간단한 식사를 마치고 떠나는 손님이며, 사장의 입장에서는 자주 방문했던 손님들 중 한 명이었다. 가게에 들어가 서빙하는 분이 지금 바빠서 물이나 기본 밑반찬을 나르기가 어려운데, 내 몫을 내가 가져갈 수 있겠냐고 부탁을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내 시간과 내 돈을 들여서 먹는 음식에 있어서 나의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기가 싫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런 요청을 한 사람의 부탁을 섣불리, 그리고 빠르게 거절을 한다는 것은 오히려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되는 바이다. 자주 찾아갔던 식당이며, 크게 밑반찬이 많지 않았던 장소라면 내가 스스로 밑반찬과 물을 가져올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나의 시간이 중요한만큼, 상대방의 시간도 중요하며, 오히려 나에게 이런 부탁을 할 정도라면 그만큼 바쁘다는 의미이기도 하면서, 본래는 요청하면 안되지만 단골이니 잠시나마 양해를 구하는 식이라고 볼 수 있다. 오히려 정중하게 요청한 바에 그에 따라 맞추어 행동하는 것은 옳은 판단이라고 본다. 그리고 내가 반찬을 스스로 옮기고 한참 메인 메뉴가 나온 뒤 식사를 하는 와중, 서비스로 간단한 간식류가 오게되었는데, 다르게 본다면 나의 배려에 대한 감사이기도 하며, 딱히 기대한 점도 아니었기에 오히려 그런 모습에 내가 더 감사할 따름이라고 대답까지 하였다. 이런 점들을 본다면 서로가 자존감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 무엇이 크고 작음을 대지 않고 서로의 상황에 맞추어 이를 시행하는 점이 가장 중요한 맹점이라고 본다. 시시비비를 따지는 것이 아닌 배려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본다.

 

나의 정신적인 모습을 분석하게 된다면 첫 번째는 자존감이 강하며, 그에 따라 타인에 대한 배려와 생각 또한 많이 하는 편이라고 볼 수 있다. 두 번째로는 자기 주장이 강하며 내가 책임을 질 수 있는 선에 대해 생각하고 그에 대한 주장을 한다는 점이다. 오히려 자기 주장이 강하지만 내 생각에 내가 막히는 경우도 존재한다는 점도 있기에 그에 대해서 본다면 조금은 침착함보다는 선택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두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는 점이다.

 

2) 프로이트 이론의 특징과 나.

프로이트의 정신분석 이론을 두고 본다면 나의 경우에는 프로이트가 말하는 초자아나 자아에 대해 많은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초자아의 경우에는 자아의 상위단계로 현재 나라는 존재가 반대되는 행동을 하게 되면 초자아로 인해 내가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기도 하며, 그에 대한 죄책감을 가지게 된다고 하는 내용이다. 나의 경우에는 내가 임의로 만든 예시이긴 하지만 쉽게 거절하기에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내가 거절함으로써 그에게 혹은 그녀에게 하루 동안 불쾌한 삶을 만들어주는 것은 아닌가에 대한 생각도 가지고 있으며 내가 내 스스로 자존감이 강하다면 타인의 자존감도 그에 대해서 배려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박혀있다는 점이다. 프로이트의 이론의 특징은 기계적이면서 크게 3개로 분류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심리라고 느끼고 있는 것, 그리고 전에 가지고 있었던 의식이나 생각을 의미하는 것, 마지막으로는 우리가 전혀 느낄 수 없는 완전히 없는 무의식적인 면을 본다면 내가 해당되는 초자아에 의해 하지 못하는 행동을 보면 무의식적인 면에 의해 움직인 것이라고 본다. 예시처럼 최근에 실제로 있었던 일이었고 내가 쓴 내용처럼 그렇게 행동을 했다는 점이 있으며 그런 점을 아무런 의심의 여지도 없이 그대로 따라간 나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프로이트의 이론으로 보았을 때 나의 경우에는 무의식적인 면에 의해 많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다른 면에서 본다면 일반인들처럼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지만, 무의식적으로 나도 모르게 깊은 생각에 잠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나오는 행동들이 적지 않다고 본다. 내가 보았을 때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그에 대해서 생각하는 점에 있어서 가끔은 길게 선택을 하느라 시간을 보내는 모습과 다르게 일부 사건에는 민감하게 내가 적극적으로 나서게 되고 그에 대한 상대방의 배려가 중요한 것이라고 추후에 생각되어 행동하는 여러 면들이 있다. 이런 면들을 보면 프로이트가 말하는 무의식, 초자아적인 면이 나에게 많은 영향을 준다고 볼 수 있다. 내 스스로가 자존감이 높고 그에 대해서 생각하는 바에 대해서는 내가 의식하고 있는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배경에는 교육에 의해서 나오게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문헌

 

철학사전/2009/임석진, 윤용택, 황태연, 이성백/철학사전편찬위원회 외 30/중원문화.

 

한국의 프로이트 이론 수용 양상 연구 : 일반 이론과 특수 이론 개념을 중심으로 학위논문(박사) -이정민-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 비교문화협동과정 201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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